[한국클라우드신문 = 엄정원 기자] 이러닝은 온라인으로 교육, 학습하는 것을 말한다. 코로나로 대학교 뿐만 아니라 기업, 공공기관, 학원 등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던 여러 교육 행사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이러닝 산업에 대한 수요도 증가했다.이에 따라 다양한 교육 콘텐츠 및 플랫폼이 등장하는 등 기존 이러닝이 지닌 한계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게 이러닝 산업의 트렌드다.이러닝 산업의 대표 트렌드로는 '마이크로러닝'이 있다. 마이크로러닝은 콘텐츠를 잘게 잘라서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에 반복 학습이 가능한 방식으로, 시
[한국클라우드신문 = 엄정원 기자] API는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의 약자로, 응용 프로그램을 위해 사용하는 인터페이스를 말한다. 인터페이스는 어떤 두 가지가 서로 연결되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장소·방법·상황을 뜻한다.즉, API는 프로그램들이 서로 소통하는 방법이다. 여기서 소통하는 존재는 사람이 아닌 '코드'다. 컴퓨터로 친구에게 이메일을 보내 대화를 나누려면 '키보드'라는 도구가 필요하다. 이처럼 API는 사람-사람이 아닌 코드와 코드-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한국클라우드신문=엄정원 기자] 메타버스는 Meta(초월)와 Universe(세계)를 합친 말로, 현실과 가상 세계를 넘나드는 3차원 가상 융합 세계를 말한다. 현재 메타버스는 IT 회사뿐만 아니라 통신사, 엔터테인먼트와 심지어 금융업까지 다양한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증강 현실(AR)도 메타버스의 유형 가운데 하나로, AR뿐만 아니라 메타버스에는 다양한 유형이 존재한다. 미국미래학협회(ASF)에 따르면 메타버스는 공간 유형과 표현하는 정보에 따라 나눌 수 있으며, 메타버스에는 △AR △라이프로깅 △거울 세계 △가상 세계 네 가지
[한국클라우드신문=엄정원 기자] 에듀테크는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다. 인공지능, 증강 현실(AR)/가상 현실(VR), 빅데이터 등 4차 산업 혁명 기술을 결합한 교육 방식을 말한다.에듀테크는 획일화한 교과, 교육 내용을 암기·습득하는 형태에서 여러 형태의 기술과 교육의 만남을 통해 학습자가 필요에 따라 통합적인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지능형 로봇으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거나, 온라인형 백과사전을 활용해 창의적 사고를 증진하는 경우도 에듀테크의 한 부분이라고 볼 수
[한국클라우드신문=엄정원 기자] 인공지능(AI), 사물 인터넷(IoT) 등 IT 기술의 발전 속도가 날로 빨라지고 있다. 이에 맞춰 기업들도 걸음을 재촉하면서 DT를 하나의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 DT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의 약자로, 'DX'라고도 한다. DT는 '디지털로의 전환'을 뜻한다. 코로나19로 거리 두기, 비대면이 일상화하면서 디지털로의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적용 분야는 특정·한정되지 않고, 범위도 점차 확장되고 있다. DT의 첫 번째 특징은 '언택트 문화
[한국클라우드신문=엄정원 기자] 2019년 12월 코로나19의 등장과 함께 사회적 거리 두기, 집콕 생활 등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이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 '언택트 시대'를 넘어 '온택트 시대'에 사는 현재, 기존 접촉(Contact) 문화에서 비접촉(Untact) 문화로 변화해야 한다는 코로나 초기와 달리, 이제는 접촉을 막는 것을 넘어 새로운 접촉 방식인 온택트가 등장했다.온택트(Ontact)는 언택트에 'On' 즉 연결의 의미가 더해진 단어로, '언택트(Untact)'와 'On'을 결합한 단어다. 온택트는
[한국클라우드신문=엄정원 기자] 온택트는 언택트(Untact)에 'On', 즉 연결의 의미가 더해진 단어로 'Untact'와 'On'을 결합한 단어다. 다시 말해 온택트는 온라인을 통해 외부와 접촉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말한다. 코로나가 장기화하면서 언택트에 이어 새롭게 등장한 키워드다. 언택트의 등장은 코로나 이후 본격화했다.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 두기, 집콕 생활 등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생활 양식이 등장하면서 접촉을 금지, 부정한다는 뜻의 언택트라는 단어가 등장했다."온라인을 통한 접촉"을 의미하는 온택트와 달리, 언택트
[한국클라우드신문=엄정원 기자] LMS는 'Learning Management System'의 약자로 문자 그대로 △학습(Learning) △관리(Management) △시스템(Sytem)을 말한다. 온라인 강의를 포함해 이러닝 환경에서 진행되는 모든 교육 과정을 관리하고, 돕는 시스템이다. LMS는 한 마디로 '온라인 학습 도우미'라 할 수 있다. LMS는 온라인 교육을 위해서 만들어진 시스템이기 때문에 온라인 교육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최적의 툴이라고 볼 수 있다.Zion Research Analytics 조사에 따
[편집자 주] 클라우드 알려주는 남자(클.알.남)는 어렵고 복잡해 보이는 클라우드 용어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코너입니다. 언어를 이해하는 것은 세계를 이해하는 것의 첫걸음입니다. 클.알.남은 격주로 연재됩니다.[한국클라우드신문=양원모 기자]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즐기는 달콤한 휴식”, “파티룸에서 프라이빗하게 ‘호콕’하고 싶다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프라이빗한 여행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휴식’과 ‘공간’의 개인화를 앞세운 프라이빗 마케팅이 유행하고 있다. 포털에서 ‘프라이빗’을 치면 프라이빗
[편집자 주] 클라우드 알려주는 남자(클.알.남)는 어렵고 복잡해 보이는 클라우드 용어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코너입니다. 언어를 이해하는 것은 세계를 이해하는 것의 첫걸음입니다. 클.알.남은 격주로 연재됩니다.[한국클라우드신문=양원모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말미암은 각종 해악과 비교하면 ‘넘사벽’이겠지만, 20여년 전에도 비슷한 위기가 있었다.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의 약자로, 심한 열과 기침을 동반하는 호흡기 감염증의 하나다.S
[편집자 주] 클라우드 알려주는 남자(클.알.남)는 어렵고 복잡해 보이는 클라우드 용어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코너입니다. 언어를 이해하는 것은 세계를 이해하는 것의 첫걸음입니다. 클.알.남은 격주로 연재됩니다.[한국클라우드신문=양원모 기자] 코너 첫 번째 주제를 놓고 장고를 거듭했다. 썼다 지웠다 반복하기를 이틀.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는 너무 뻔해 보였고, 아마존 웹 서비스(AWS)는 너무 어려워 보였다. 머리가 복잡할 땐 원초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그래. 클.알.남이니 클라우드로 시작하자."클라우드는 왜 '클라우드'일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