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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 오클랜드대에 BI 분석 플랫폼 구축

  • 기자명 이우성
  • 입력 2024.03.2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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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 오클랜드대에 BI 분석 플랫폼 구축

클라우드 분석 통해 최고의 사용자 경험 구현

(로고=마이크로스트레티지)
(로고=마이크로스트레티지)

[한국클라우드신문=이우성 기자]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가 27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Waipapa Taumata Rau, University of Auckland)에 자사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분석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오클랜드 대학교는 뉴질랜드 최대, 최고 순위의 대학으로 학술적 우수성, 혁신적 연구, 세계적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4만6000명이 넘는 학생을 보유한 오클랜드 대학교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포괄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8개 학부 및 2개 대규모 연구소에서 교육 및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오클랜드 대학교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기업용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현재 6000명 이상의 사용자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강력한 분석 기능을 통해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구현하고 있다.

오클랜드 대학교는 온프레미스 BI 플랫폼에서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위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도입했으며, 강력한 데이터 거버넌스 및 보안 기능을 바탕으로 현대화되고 개인화된 대시보드를 구축해 분석 역량 강화는 물론 미래에 AI 기능을 활용할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오클랜드 대학교 정보 관리자 파멜라 모스(Pamela Moss)는 "우리는 4만명이 넘는 학생과 7000명의 직원을 관리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으로 전환을 통해 대학 내부 및 파트너에게 더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제 사용자들은 접근이 쉬운 온라인 포털을 통해 진행 간 주요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대학교 최고 디지털 담당자 제이슨 망간(Jason Mangan)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현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 플랫폼은 직원 및 교수진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더 쉽고 효율적으로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데이터 요구사항이 다양화돼도 이 같은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통해 더 큰 확장성과 민첩성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대학교는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및 혁신을 위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채택했으며, 이번 사례는 교육 분야에 독보적 경쟁력을 가진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의 우수성을 잘 보여준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클라우드 분석은 아마존 웹 서비스(AWS), 애저(Azure),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등에 유연한 클라우드 배포 방식으로 분석 환경을 단 몇 분만에 구축할 수 있으며, 분기별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신 분석 도구를 안정적으로 제공한다.

또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수집하고 분석하는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관리된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 기업 고객들이 비용과 복잡성을 줄이고 더 효율적으로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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